상황
40대 자영업자 OO씨는 생활자금을 위해 온라인으로 대출을 신청했으나, 실제 대출사와 무관한 업체로부터 금전을 수령했습니다. 이후 연체가 발생하자 추심업체 직원이 OO씨의 직장에 전화를 걸어 ‘즉시 상환하지 않으면 고소 및 신용정보 공유’라고 경고했고, 같은 날 부모님 집으로도 방문해 ‘자녀가 사기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허위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OO씨는 심한 불안과 수면장애를 호소하며 사업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진행 과정
OO씨는 지역 채무구제센터를 통해 상담을 요청했고, 전문가가 관련 통화 녹음과 문자 기록을 바탕으로 추심 행위의 법적 위법성을 분석했습니다. 특히 직장과 가족에 대한 직접적인 접촉은 채무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위배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센터는 OO씨와 함께 추심업체 측에 서면 중단 요구서를 발송했고, 추가로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유사 사례와의 연계를 통해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결과
추심업체는 3일 이내 직장 및 가족에 대한 모든 연락을 중단했으며, 이후 2주간 추가 통화나 방문 없이 안정된 상황을 유지했습니다. OO씨는 현재 채무 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원리금 재구성과 이자 감면 협상을 진행 중이며, 정기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도 함께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건 처리 과정에서 OO씨는 자신의 권리와 대응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우며, 불필요한 두려움보다는 실천 가능한 대처 방식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막막할 때는 불법사채대응본부처럼 관련 사례를 많이 다뤄본 곳에 먼저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